값진 시계

일반자료 2022. 11. 18. 20: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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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진 시계

아무리 학식이 풍부한 사람이라도 그 학식을 자랑해서는 안 된다.

또한 자기가 남보다 많이 잘났다든지, 힘이 강하다든지 하는 것을 자기 입으로 말해서는 안 된다.

사람들은 그런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.

탈무드에서는 학식과 능력을 ˝값진 시계˝와 같다고 말한다. 자기 자신이 자기를 자랑하지 않고 사람들이 물어 올 때 비로소 시계를 내놓아야 그 시계가 더욱 값진 것이 된다.

이런 사람만이 아무리 퍼내도 마르지 않는, 깊은 샘물과 같이 학식이 넘쳐흐른다.

유대인은 학식을 우물에 비유하여

˝근원이 깊은 우물은 아무리 물을 퍼내도 마르지 않는다. 얕은우물은 물이 금방 없어진다.˝
고 말한다.

돈이나 보물은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, 지식은 언제나 몸에 따라다닌다.

배우는 일은 평생의 직업과 같다.

'나는 선생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고, 친구들에게서는 더 많은 것을 배웠다. 그러나 가장 많이 배운 것은 학생들에게서였다.'

아브라함 벤 에즈라는 이렇게 말했다.

˝지혜는 겸허를 낳는다.˝ /혜문사 -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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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외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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